자본주의의 역사에 있어서, 남성이 임금 노동자로 탈바꿈된 것 만큼 여성이 가사노동자이자 노동력 재생산기계로 되었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는 페미니즘 역사서이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물질적 토대를 닦았던 이 폭력적인 시초축적 과정에서 마녀사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었음을 밝힌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낸시 프레이저 지음 ; 장석준 옮김
마리아 미스, 반다나 시바 [공]지음 ; 손덕수, 이난아 [공]옮김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 황성원 옮김
이슬기, 서현주 [공]지음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 신지영, 김정연, 김예나, 문현 [공]옮김
마리아 미즈 지음 ; 최재인 옮김
소영현 지음
실라 맥그리거 지음 ; 이현주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