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끝도 없는 나무. 어느 날, 이 나무가 불을 환하게 밝혔어요. 이폴렌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거예요. 너무나 슬픈 이플렌은 눈물로 변해 나무 아래로 떨어졌지요. 홀로 낯선 곳에 떨어진 이폴렌. 이폴렌은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나기도 하고 돌로 변해 긴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또 나무 뿌리 속으로 들어가 신기한 일들을 겪기도 하지요. 죽음과 성장의 의미,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야기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석양정 글 ; 조영지 그림
필라르 로페즈 아빌라 글 ; 지나 로사스 몬카다 그림 ; 오은 옮김
엘레나 파스퀄리 글 ; 소피 윈드햄 그림 ; 고진하 옮김
샤를 베르베리앙 지음 ; 제님 옮김
소피 레스코 지음 ; 탄 포르탈 그림 ; 권지현 옮김
숀 탠 글.그림 ; 김경연 옮김
알프레도 코렐라 지음 ; 호르헤 곤살레스 그림 ; 이현경 옮김
박연숙 글 ; 장준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