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경은 할 만큼 하고 바닷가 마을에서 지나치게 평온한-흡사 식물과 같은- 나날을 보내던 전직 여행가, 문득 다시 떠나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여행의 시작은 핀란드와 대척점에 있는 터키다. 터키,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발트3국, 핀란드를 육로로 이동하는 여정을 결심한다. 불편하고 피곤하고 지치는 그 길에서 명심할 한 가지. 절대, 화내지 말 것.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마스다 미리 지음 ; 이소담 옮김
따루 살미넨, 이연희 [공]지음
조진서 지음
박재신 지음
김현길 글, 그림
이찬호 지음
장류진 지음
이지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