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슬기의 철학 놀이 시리즈 3권. 어린이가 스스로 생각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철학책 시리즈다. ‘생각하기’를 힘들어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열두 살 남짓의 어린이들에게 생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역사 속에서 길어 올린 풍부한 사례와 뚜렷하고 깊이 있는 관점,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형 질문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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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에서는 소크라테스, 공자, 싯다르타, 예수의 가르침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를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글쓴이는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무엇을 하면서 사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공자의 '인'의 가르침을 통해 예의를 지키며 이기심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탐욕과 성냄을 벗어나기 위해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또한, 예수의 사랑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삶에 적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