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혹은 우연히, 아니 치밀한 준비 끝에 1인 출판사를 차리게 되었다. 직원에서 대표로, 고용되는 자에서, 스스로를 고용한 사람이 되었다. 기댈 곳도 비빌 언덕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과 내가 사랑하는 글을 아무 제약 없이 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세상에서 제일 큰 즐거움이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장강명 지음
오경철 지음
정혜윤 지음
김소영 지음
김보희 지음
김혜지 지음
김동신 ; 신연선 ; 정세랑 [공]지음
김초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