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갑자기 물건들이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사방으로 날아다녔다. 어디선가 둥 둥 둥! 북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북을 치기 시작했다. 북소리가 울리자 어린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공중을 날아다니던 물건들은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길상효 글 ; 심보영 그림
태쁘 원작 ; 김혜련 글 ; 이소연 그림
박현주 지음
후쿠다 이와오 지음 ; 김난주 옮김
도단이 글.그림
임다은 글 ; 홍지연 그림
조원희 글·그림
타냐 슈테브너 지음 ; 코마가타 그림 ; 고향옥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