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유교와 서학의 충돌 속에서 조선의 앞날을 걱정하는 정조의 심리뿐만이 아니라 순교 소식을 듣고 신앙이 흔들리는 정약용의 심리를 마치 그 곁에서 지켜본 것처럼 그려낸 작품이다. 한승원 작가는 "같은 작가로서 시샘이 날 정도이다"고 평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탁환 지음
정은궐 지음
최인훈 지음
조정래 저
최문희 지음
최성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