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세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인 <할로우 시티>에 이어 2년 만에 출간된 <영혼의 도서관>은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제이콥과 이상한 아이들이 카울의 와이트 부대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네이버 블로그 후기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페러그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영혼의 도서관>은 더 두꺼워진 분량과 함께 이상한 어른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페러그린 원장의 오빠들인 벤담과 카울은 영혼의 도서관을 노리고 이상한 아이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계획에 이용하려 한다. 주인공 제이콥은 페러그린 원장과 힘을 합쳐 벤담과 카울을 루프에 가두고 탈출하지만, 벤담은 붕괴된 루프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연구하여 카울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남긴다. 제이콥은 부모와의 갈등 속에서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강요받지만, 페러그린 원장과 친구들이 그를 구출한다. 이 책은 해리포터와의 유사성을 보이며, 이후 시리즈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