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인현왕후전>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궁정문학의 하나로 손꼽히는 <계축일기>는 광해군이 어린 동생인 영창 대군을 죽이고 계모인 인목 대비를 서궁(西宮)에 가둔 사건을 기록한 것이다. 인목 대비 편이었던 누군가로 추측되는<계축일기>의 원작자는,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왕위에서 물러날 때까지 인목 대비와 대비전 궁녀들이 서궁에 갇혀 십 년간 어떻게 살아갔는지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효중 글 ; 이유나, 이종호 [공] 그림
황은주 글 ; 양은정 그림
윤진숙 글 ; 이효실 그림
함규진 글 ; 이경택 그림
설흔 글 ; 전명진 그림
이한우 글 ; 안희숙 그림
김경옥 글 ; 안혜란 그림
조임생 글 ; 민경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