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소비하는 관객의 이러한 딜레마적 상황에 정면으로 부딪쳐 보는 책이다. ‘작품과 창작자는 분리해야 하는가’는 해묵은 논쟁거리이지만 그동안 양쪽의 의견을 각각 들어보고 비교해 보는 시도는 많았던 반면, 한 작가가 직접 딜레마의 당사자가 되어 해당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간 결과물은 없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성과라 할 만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유리 지음
백상현 지음
캐롤 던컨 지음 ; 이해원, 황귀영 [공]옮김
바바라 크리드 지음 ; 손희정 옮김
이찬웅 지음
채운 지음
최샛별 ; 김수정 지음
라인하르트 할러 지음 ; 김희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