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기생들은 전통예악 문화의 계승자이면서 현대적인 대중문화의 스타이기도 하였다. 근대 이후 타락한 소수의 사이비 기생과 유녀들이 ‘기생’으로 참칭하면서 기생이미지는 왜곡되었는데, 이 책은 예악의 전승자이자 대중적인 스타였던 기생의 본래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배기성 지음
이임하 지음
최규진 지음
김기철 지음
박차민정 지음
김미지 지음
최현식 지음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