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꿈, 문화 가꿈 : 오진이의 문화예술현장 40년 이야기

"문화가 꿈, 문화 가꿈"은 서울문화재단 경영인으로 정년퇴직한 오진이 저자가 금천문화재단 대표로 활동하며 쓴 책으로, 문화예술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신다움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나이 듦, 예술 생태계의 변화, 예술 경영의 연대와 협력, 사람과 사랑, 사회와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하반기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김주원 발레리나와 김수인 국악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등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빌더 교육지원센터는 늘봄학교 초등학생들과 상처분장 체험 수업을 진행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고 있으며, 이 과정은 교육적 효과를 통해 창의력 향상과 예술적 감각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