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첫 에세이집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표지와 내지 모두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것은 물론, 런던으로의 긴 여행을 다녀온 지 8년, 그후 못다한 이야기도 '코멘터리'의 형태로 추가 수록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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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파크 작가의 여행 에세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는 런던에 대한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초판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다 2018년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으며, 이 개정판은 새로운 디자인과 런던 여행 후일담을 담은 코멘터리를 추가하여 더욱 완성된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양장본에서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변경되어 여행 중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