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고통과 폭력의 구조 위에 섬세한 회복의 언어를 직조해내는 손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믿어』가 문학동네시인선 219번으로 출간되었다. 녹록지 않은 세계 속에서도 타인과의 연결을 도모해보려는 노력의 과정이 담겼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진은영 지음
손보미 지음
임솔아 지음
손유미 지음
손보미 [외]지음
서유미 지음
신미나 지음
백수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