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실대는 강에서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고기떼가 줄지어 몰려들기 시작했고, 엄마 곰은 능숙하게 연어를 잡았다. 아기곰이 가까이 다가자 '자기 힘으로 잡으라'고 엄마 곰이 이야기한다. 강밖을 서성이다가 용기를 내어 뛰어든 강속 연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경이였고, 아기 곰은 드디어 자기 힘으로 연어를 잡는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윤정주 지음
이선영 글·그림
에릭 칼 글·그림 ; 이상희 옮김
리처드 T. 모리스 씀 ; 르웬 팜 그림 ; 이상희 옮김
니이미 난키치 글 ; 구로이 켄 그림 ; 손경란 옮김
고미 타로 글.그림 ; 엄기원 옮김
장유위 글 ; 마오위 그림 ; 조은 옮김
다비드 칼리 글 ; 랄랄리몰라 그림 ; 엄혜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