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도 없이 사라진 생명들의 아픔을 물 없는 수영장이라는 기괴한 공간과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웹소설 장치를 통해 박진감 있게 밝혀내는 작품으로, 인간중심주의 사회에서 비인간 동물의 존엄성을 되짚어 보고 참된 인간의 자세를 돌아보게 한다. 이제껏 우리가 책임을 묻지 않았던 이야기, 저 깊숙이 묻어 두었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오늘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수빈 지음
강석희 지음
이희영 지음
이송현 지음
최진영, 김기창, 김중혁, 김애란, 임솔아, 이상욱, 조시현, 배명훈 [공]지음
한준호 [외]지음
채희경 지음
김민령, 이금이, 전삼혜, 진형민, 최상희, 최서경, 최영희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