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둘러싼 30년 간의 사랑과 슬픔, 관용과 화해를 그린 이 소설은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지, 또한 온전한 자신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앤 나폴리타노는 끈끈한 관계에 깃든 고통과 기쁨, 그리고 삶의 어찌할 수 없는 비애를 부드럽게 직시하면서 인물들 하나하나의 운명에 깊이 공감하게 만든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 전은경 옮김
김화진 지음
알랭 드 보통 지음 ; 김한영 옮김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 송상기 옮김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민은영 옮김
엘레나 페란테 지음 ; 김지우 옮김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 한리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