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 텔로미어도 마찬가지다. 눕기와 걷기라는 약간의 차이로도 생사의 경계가 갈릴 수 있듯이, 생활습관의 작은 차이로도 노화는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 될 수도, 치료 가능한 질병이 될 수도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