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많이 먹고 덩치가 커서 먹보장군이라 불리는 총각은 사실, 빈 지게를 지고도 낑낑거릴 정도로 기운이 없다. 동생의 구박에 집을 나선 먹보장군은 국숫집에서 못된 사냥꾼을 혼내 주고 함께 호랑이를 잡으로 산으로 향한다. 우리 민족의 해학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옛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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