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중 선생의 '넉 점 반'이라는 동시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아직, 시계가 집집마다 없었던 그 시절, 단발 머리를 한 여자 아이가 동네 구멍가게로 시간을 물으러 간 이야기를 담백한 그림으로 살려 냈다. 빛바랜 사진을 보는 듯한 그리움이 그림 곳곳에서 느껴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황인찬 지음 ; 서수연 그림
이미경 글.그림
최숙희 글.그림
윤수천 글 ; 원유미 그림
이미애 글 ; 이억배 그림
우현옥 글 ; 반성희 그림
구병모 지음
김선희 글 ; 송향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