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의 데뷔작. 작가의 고향이기도 한 로레인을 배경으로, 파란 눈을 가지면 끔찍한 현실이 뒤바뀔 것이라고 믿은 흑인 소녀의 비극을 다룬 소설이다. 차별과 빈곤, 폭력이 대물림되는 흑인 사회의 슬픈 연대기가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대비되어 더욱 강렬하게 그려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샐리 루니 지음 ; 김희용 옮김
클레어 키건 지음 ; 홍한별 옮김
모니카 마론 지음 ; 김미선 옮김
셸리 리드 지음 ; 김보람 옮김
모옌 지음 ; 심혜영 옮김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지음 ; 구유 옮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 이루카 옮김
릴리아 아센 지음 ; 곽미성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