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순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대청도로 유배를 와 실의에 빠져 지낸다. 순제는 고향에 갈 날을 그리며 대청도의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을 보며 쓸쓸한 마음을 달랜다. 하지만 새엄마의 계략으로 또 다시 위험에 빠지는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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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에서는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라는 책과 대청도 산행 경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 태자 순재는 계모인 황후의 음모로 인해 대청도로 유배되었지만, 신향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결국 원나라의 왕이 됩니다. 이를 통해 블로거는 누명을 씌우는 행위의 부당함을 깨달았고, 독서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2019년 11월 3일에 진행된 대청도 산행은 선진포선착장에서 시작해 삼각산 정상과 서풍받이, 해넘이 전망대를 거치는 코스로 약 3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대청도는 인천에서 211km 떨어진 서해의 섬으로, 삼각산은 해발 343m로 이곳의 최고봉입니다. 과거 원나라 황제 순제가 유배 생활을 했던 이곳은 주민들이 명산으로 여기며, 서풍받이는 기암절벽으로 이국적인 풍취를 제공합니다. 블로거는 산행 후 대청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지 못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