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무기력과 무관심 때문에 희생당한 바로 그 안타까운 생명, 강치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독도를 중심으로 동해에서 살았던 바다사자 강치는 일제 강점기 때 가죽과 기름, 고기를 노린 일본 어업회사의 무자비한 남획으로 멸종 상태에 이르렀다. 광복이 된 이후에도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바로 이 강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새끼 강치 아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호사카 유지 글 ; 허현경 그림
주강현 지음
문영숙 글 ; 김세현 그림
권오단 지음 ; 강화경 그림
김병렬 지음 ; 신혜원 그림
장지혜 글 ; 문종훈 그림
정약적 원저 ; 손택수 지음 ; 임연기 ; 이부록 [공]그림
정해왕 글 ; 김세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