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픽의 콤팩트 에세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호러 마니아이자 다양한 호러와 SF 소설을 발표하며 확고한 장르소설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유하 작가가 집필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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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자는 남유하 작가의 신작 호러 에세이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를 통해 호러 장르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 처음에는 호러에 무관심했던 작성자는 <파묘>를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남유하 작가의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호러 및 SF 작품에 대한 추천과 작가의 경험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에는 로맨스와 호러가 조화된 미공개 단편 <영화관의 유령>도 포함되어 있어 흥미롭다. 작성자는 호러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남유하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다고 전했다. 5월 30일 신촌역 한겨레교육에서 열린 남유하 작가의 출간 기념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작가는 다양한 작품의 낭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블로그에서는 요네하라 마리의 "미식견문록"을 소개하며 음식과 호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두 권의 에세이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