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부릉부릉』은 자동차의 겉모양이나 창문 등에 모양이 나 있어 손으로 만지며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재미있게 책을 보는 과정에서 아기들은 손끝 근육이 자극되어 소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또 ‘뿌우뿌우, 덜컹덜컹, 슈우웅 슈우웅, 뛰뛰 빵빵’과 같이 각 장마다 나오는 의성어는 언어적 자극을 주어 말 배우는 재미를 더한다.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출발하는 기차나 부릉부릉 자동차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어디로 갈지 상상해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곳곳
...을 들르는 과정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