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 커는 그림책 속에 실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편한 옷을 입고 소파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이웃집 할머니의 그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야기의 한복판에서 치밀하고 노련하게 모든 것을 설계하여 건축해 나가는 그림책 거장의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희경 글.그림
강혜숙 지음
소피 블랙올 지음 ; 정회성 옮김
스테파니 올렌백 글 ; 데니스 홈즈 그림 ; 김희정 옮김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 고향옥 옮김
최숙희 글.그림
김지은, 이상희, 최현미, 한미화 지음
주나이다 지음 ; 이채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