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배경으로, 한 여자와 캐리어에 담긴 아기의 도주극이 펼쳐지는 상상 초월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부산 해운대의 고급 아파트촌 부근, 이선은 아들인 준이를 캐리어에 넣은 채 마스크를 쓴다. 한성 병원의 차기 병원장이자, 종양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편이 그녀의 어머니를 수술 중 죽인 이후, 이선은 매일 같이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정해연 지음
주영하 지음
박은우 지음
장세아 지음
박상민 지음
김지연 지음
김성종 저
한새마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