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동화. 손녀와 함께 살아온 할머니는 어느날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다. 도서관의 책을 반납하고 외상값을 갚은 후 손녀와 함께 마을 산책을 나선다. 마을을 천천히 거닐면서 나무와 꽃과 하늘을 바라보며 일상적인 것의 아름다움을 손녀에게 일깨워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석양정 글 ; 조영지 그림
샤를로트 문드리크 글 ;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 이경혜 옮김
한영진 글 ; 박성은 그림
마거릿 와일드 글 ; 론 브룩스 그림 ; 강도은 옮김
양귀자 글 ; 남인희 그림
리나 레텔리에르 지음 ; 엄혜숙 옮김
안느 라발 글·그림 ; 박재연 옮김
존 윈치 글·그림 ; 조은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