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핀 꽃을 꺾는 사람도 있지만 그 꽃이 꺾인 자리에 글 꽃씨를 심는 작가가 있다. 상처의 조각을 핀셋으로 빼내려 애쓰지 않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삶을 단련하는 작가가 있다. 50만 독자의 애정과 찬사를 받아온 정여울 작가, 그가 20년 글쓰기 인생을 지탱해준 감수성 훈련법을 선보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용철 지음
정여울 글 ; 이내 그림
이선재 지음
김선영 지음
권수영 지음
신지영 지음
이만교 지음
정지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