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대 시인 다카무라 고타로가 사랑하는 아내 지에코에게 바친 시집이다. 두 사람이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부터, 정신 분열증에 걸린 지에코를 간호하고, 결국 사별하기까지 아내를 향한 한없이 깊고도 애틋한 사랑을 소박하고 솔직한 언어로 노래했다. 세상에 다시없을 지고지순한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무라세 다케시 지음 ; 김지연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민경욱 옮김
한정현 지음
사가와 치카 지음 ; 정수윤 옮김
가네코 미스즈 지음 ; 서승주 옮김
미카미 엔 지음 ; 최고은 옮김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 서혜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