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세상과 인간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홀로 한국에 왔던 스물두 살의 교포청년이 30년 가까이 전통 선방에서 참선 수행을 하고, 이제는 ‘21세기 도시 수행자’가 되어 쓴 에세이다. 한국의 절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시행착오를 거듭한 세월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자 참선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안내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테오도르 준 박 지음 ; 구미화 옮김
주경 지음
제민 지음
각산 지음
일아 지음
박원자 지음
김형효 ; 한승원 외 지음
보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