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절된 필름을 차례대로 미끄러지게 하여, 마치 동물이 실제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냈다. 기존 정지 동작의 책에 비해 너무나 신기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 장만 펼쳐도 호기심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마술 같은 책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러는 사이 말이 어떻게 달리는지, 고양이는 어떻게 뛰어오르는지, 독수리는 어떻게 나는지, 침팬지는 어떻게 나무에 매달리는지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안나 밀버른 글 ; 리처드 존슨 그림 ; 조남주 옮김
박종진 글 ; 이가혜 그림
세드릭 라마디에 글 ; 뱅상 부르고 그림 ; 조연진 옮김
이묘신 글 ; 정인성 ; 천복주 [공]그림
샘 태플린 지음 ; 페테리카 아이오사 그림
뻬뜨르 호라체크 글.그림
앨리슨 레스터 글·그림 ; [책내음] 편집부 옮김
오니시 사토루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