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일상을 재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동화작가 김리리의 신작. 이번 동화는 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과 행동을 툭툭 내뱉고 마는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따듯하고 흥겨운 변화를 담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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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7세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으로,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주인공 만복이는 떡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따뜻한 이야기와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흥미로운 설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만복이가 못된 행동을 후회하고 신기한 떡을 통해 예쁜 말을 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의 행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하지만, 각 권이 별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순서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좋은 짧은 분량과 그림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올림픽공원에서 관련 뮤지컬을 관람한 후 책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고,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인기 도서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