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우리들의 이야기 : 1980년 5월,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 지은이
- 광주서석고등학교 제5회 동창회 엮음
- 출판사
- 심미안
- 분류
- 역사, 사회과학, 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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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서석고등학교 3학년들의 체험담을 기록한 것이다. 계엄군의 총칼에 맞서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그렇지 않았더라도 신군부의 정권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자행된 ‘광주살육작전’ 때 이들이 어떻게 지내야 했는지, 어떻게 그 삶이 굴절되어야 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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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우리들의 이야기』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서석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체험담을 엮은 책으로, 61명의 학생들이 계엄군의 폭력 속에서 생존하며 경험한 다양한 사건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 책은 특정 지도부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주도한 민주화 항쟁의 진실을 강조하며, 왜곡된 주장들을 반박하고, 계엄군의 '편의대' 활동을 최초로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5·18의 전국화에도 기여합니다. 이러한 기록은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다른 고교 졸업생들에게 체험담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블로거는 광주 민주광장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광주의 정신이 새로운 문화로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