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과 11권 광해군일기 중에서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관한 부분만 가려 뽑아 재구성한 특별 에디션이다. 스무 권 세트나 왕별 실록 구성에서 눈에 띄기 어려웠던 ‘임진왜란과 이순신’이라는 사건과 인물을 두드러지게 편집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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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와 함께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도서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그 중 박시백 작가의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의 선조실록과 광해군일기 중 임진왜란과 이순신 관련 부분을 재구성한 특별 에디션으로, 조선 시대 최대의 국난인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조명한다. 정치적 혼란 속에서 일본의 침략이 예고된 시기에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결정적인 역할을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한 역사를 학습만화 형태로 담아내어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판사는 이 에디션을 통해 이순신의 위업과 임진왜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으며, 역사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면서 독자들이 한국사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비 오는 날 저녁에 부침개와 함께 읽기 좋은 역사 관련 책으로 추천되며, 박영서의 "시시콜콜 조선부동산실록"과 이영의 "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 등과 함께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