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에서 볼 수 없던 임진왜란의 참모습 오희문의 ‘난중일기’ 속 보통 사람들의 역사 『쇄미록』은 조선의 양반 오희문이 임진왜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돌며 쓴 피란일기다. 조선 전기 사회를 이해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기록임에도 방대한 분량과 일기라는 형식 탓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전 『쇄미록』이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 서윤희 학예연구관의 손에서 이야기책으로 새로 태어났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희병, 정길수 [공]편역
유근표 지음
박종인 지음
김기정 글 ; 오승민 그림
유성룡 지음 ; 박지숙 엮음
오항녕 글 ; 김진화 그림
송영심 글
이광희, 손주현 [공]지음 ; 박정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