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타자기의 원형이 확립된 것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갈 무렵 미국에서였다. 타자기는 로마자를 쓰는 서구사회에서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제국주의 시대 서구의 침략에 맞닥뜨린 동아시아의 지식인들은 자기네 전통 문명의 한계에 당황하면서도, 동시에 서구 문명의 효율성과 강대함의 비결을 알아내 그들을 따라잡고자 노력했다. 그 비결 중 하나로 눈에 들어온 것이 타자기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승훈 지음
한영우 지음
이용제, 박지훈 [공]지음
최준식 지음
강성호 지음
루스 슈워츠 코완 지음 ; 김명진 옮김
이명우 지음
조해나 드러커 지음 ; 최성민, 최슬기 [공]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