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기담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삼개주막 기담회』의 세 번째 이야기.삼개주막에서 만난 괴짜 선비 박지원과 선노미가 이번엔 청나라 사행길에 올랐다. 의주에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압록강을 건너 구련성, 통원보를 지나 연경으로 이어진다. 실제 박지원의 청나라 사행길을 기록한 ‘열하일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인훈 지음
김재희 지음
지은이: 신경림
오윤희 지음
양선희 지음
나관중 지음 ; 박태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