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하임 샤피라의 책 "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는 철학이 삶의 버팀목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철학적 사고를 통해 일상의 선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저자는 철학이 불안정한 삶 속에서 지혜로운 판단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자기 인식과 상상력의 한계, 삶의 의미, 필요와 욕망의 차이, 행복의 중요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룹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와 붓다의 견해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설명하고, 양주의 철학을 통해 삶의 본질과 죽음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며, 실수 또한 삶의 일부분임을 인정하는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작가는 이 책을 '베갯머리 서책'이라 표현하며, 철학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생의 등대가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철학적으로 엮어 독자에게 철학이 삶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