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1962년 작. 독재자 곤살레스 비델라의 정권이 무너진 뒤 칠레로 돌아온 네루다가, 1953년부터 십여 년간 산티아고 해안가의 작은 섬 이슬라 네그라에 머물며 쓴 시들을 묶었다. 시인 특유의 달콤한 언어와 풍부한 상상력에 더해, 소생과 새로워짐의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시집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김한민 옮김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김한민 옮김
파블로 네루다 지음 ; 정현종 옮기고감상
파블로 네루다 지음 ; 정현종 옮김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장소미 옮김
파블로 네루다 지음 ; 김현균 옮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 이루카 옮김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오진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