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의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출간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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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동진 작가의 추천으로 독서를 시작했으며 한동안 그의 추천을 외면하다가 다시 읽게 된 김기태 작가의 단편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에 대한 소감을 공유한다. 이 단편집은 총 9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느낌을 주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무겁고 높은>과 <롤링 선더 러브>가 인상 깊었으며, 김기태 작가의 미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북클럽 문학동네 7기로 활동 중인 케이는 이 단편집에서 총 4편을 소개하며, 각각의 이야기가 시대적 유행과 사회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태는 낮에는 직장인으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39세 작가로, 첫 소설집을 출간한 후 3년 안에 장편 소설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