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나 작가가 오래 골몰해 온 주제를 바탕으로, 오염되고 망가져 버린 세상에 단단히 두 발을 딛고 삶의 정직한 책임을 다하려는 10대의 모습이 입체감 있게 펼쳐진다. 분명 ‘살기 힘든 세상’인데, 신기하게도 작품 정서는 어둡지 않고 시종 따스하게 느껴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위기철 지음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 권진아 옮김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한요나 지음
안도현 글 ; 한병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