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때문에,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들이 뒤늦게 글을 익히고 용기를 내 그림을 그렸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 선을 그리고 동그라미 네모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주변 사람들과 풍경을 그림으로, 글로 풀어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