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든, 고양이든, 말이든, 소든, 토끼든, 거북이든, 인간이든, 슬픔을 통과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어떤 이는 눈물을 흘릴 수도 있지만 어떤 이는 눈물을 삼킬 수도 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할 수도, 폭식을 거듭할 수도 있다. 넋을 놓을 수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갈 수도 있다. 우리 각자가 슬픔을 짓는 방식이...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남종영 지음
로렐 브레이트먼 지음 ; 김동광 옮김
케이틀린 오코넬 지음 ; 이선주 옮김
마크 베코프 지음 ; 장호연 옮김
캐런 섀너, 재그밋 컨월 [공]지음 ; 진선미 옮김
위고 클레망 지음 ; 박찬규 옮김
칼 사피나 지음 ; 김병화 옮김
마크 베코프 지음 ; 김민경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