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은 경성제국대학이 아니라 차라리 사립전문학교의 후예는 아니었을까?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각기 다른 관점에서 식민지기 사립전문학교의 역사적 경험이 해방 이후 한국 대학의 '또 하나의 기원'이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각각 제도와 조직, 학문과 지식인, 전문교육 경험의 측면에서 식민지 사립전문학교의 독특한 경험과 그것이 해방 이후 한국 대학에 남긴 유산들을 세밀하게 살펴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황경문 지음 ; 백광열 옮김
한국사특강편찬위원회 편
김정인, 이준식, 이송순 [공]지음
정종현 지음
정준영 지음
김정인 지음
원병상 지음 ;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엮음
최규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