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9권. 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된 사람의 반성과 뉘우침을 담은 이야기가 현대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미당문학상 수상 작가 김기택의 맛깔스러운 문체로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아크릴 물감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깊은 느낌을 주는 그림은 마치 미술관에 걸린 그림을 보는 듯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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