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봄,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이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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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이 개정되어 돌아왔습니다. 주인공 동동이는 특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고, 이를 통해 소통과 이해를 배우며 성장합니다. 개정판에서는 표지 그림이 투명 사탕으로 바뀌어 마법 없이도 진심을 전할 수 있음을 상징하며, 작가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여한 손 글씨가 캐릭터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작 『알사탕 제조법』은 <알사탕>의 스핀오프로, 문방구 할아버지가 알사탕을 만드는 비법을 통해 이야기를 창작하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간결한 구성과 세심한 빛의 연출을 통해 독자에게 일상 속 소소한 위안을 제공하며,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024년 3월 21일에 발매될 이 책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으며, 독자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친구 같은 책으로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