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의 명령으로 총각을 혼내주러 간 호랑이는 총각이 자기를 생각해 주는 착한 마음 씀씀이를 엿볼 수 있는 총각의 혼잣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이에 깊이 감동한 호랑이는 되려 총각을 도와줄 궁리를 하게 된다. 결국 호랑이는 참새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요술 보자기를 총각 집 방문 앞에다 슬쩍 갖다 놓는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윤규 글 ; 백희나 그림
조대인 글 ; 최숙희 그림
한성옥 글.그림
서정오 글 ; 홍영우 그림
김선일 글 ; 지현경 그림
서정오 글 ; 박경진 그림
엄혜숙 글 ; 오승민 그림
송아주 글 ; 백대승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