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피하는 한 우리는 죽는 법을 배울 수 없고 그 두려움 때문에 더더욱 삶에 매달리게 된다. 그것 자체가 이미 구속이요, 억압이다. 죽음의 구속을 피하려다 삶 자체가 감옥이 되는 셈이다. 우리는 그 죽음을 홀로 통과해야 한다.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길은 하나다. 죽는 법을 탐구하면 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파드마삼바바 지음 ;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 에반스 웬츠 편집 ; 류시화 옮김
플라톤 지음 ; 박문재 옮김
지나 서미나라 지음 ; 강태헌 옮김
플라톤 지음 ; 김세나 옮김
줄리언 영 지음 ; 류의근 옮김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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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 제임스 롬 엮음 ; 김현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