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좌절’은 장강명이 새롭게 고안해낸 조어이다. 국가가 장기 경제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기업은 여러 경영 방식을 택하지만 정작 시민 개개인은 그러한 체계 속에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실패를 겪는다. 이 만연한 실패의 감각을 작가는 ‘미세 좌절’이라고 명명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정지음 지음
장강명 지음
신영준, 주언규 지음
장석주 지음
김주대 지음
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한수희 지음 ; 안선근 사진
김경율 지음